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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빅데이터] 암호화폐 전통 강자들...트론(TRX) VS 이오스(EOS)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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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론(TRX)

 

3세대 암호화폐 대표 주자 중 하나인 트론(Tron, TRX)과 이오스(EOS)가 지난 일주일 사이 10% 가까이 랠리를 기록하며, 모처럼 주목받았다.

 

트론과 이오스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트론 vs 이오스, 언급량 추이는?

4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일주일간 트론은 114회, 이오스는 45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트론 vs 이오스,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트론의 이미지는 긍정 78%, 부정 14%, 중립 8%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자랑하다’, ‘좋아하다’, ‘편하다’, ‘원하다’, ‘빠르다’, ‘신뢰하다’, ‘말끔하다’, ‘눈 들어오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후회하다’가,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 ‘문제없다’가 있다.

 

이오스의 이미지는 긍정 86%, 부정 14%,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보상’, ‘추천하다’, ‘믿음’, ‘무료’, ‘최고’, ‘수준 높다’, ‘음식 맛있다’, ‘인상 좋다’, ‘좋은 결과’, ‘잘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아쉬운 부분’, ‘혜택 없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트론·이오스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시장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은 24일, X(구 트위터)에서 최근 트론다오(TRON DAO)의 일일 활성 주소 수가 한 달 사이 37% 증가했다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24일 기준 일일 활성 주소 수는 227만 개로 집계됐다.

 

트론다오는 25일 공식 X 계정을 통해 트론이 591일 연속 디플레이션 상태를 유지하며, 연간 인플레이션 비율 -3.4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거래 수수료 소각 사항에는 에너지, 대역폭 확보 및 다중 서명 거래 수수료 부담이 포함되었다고 전했다.

 

이오스 네트워크 재단 CEO 이브 라 로즈(Yves La Rose)는 25일, X를 통해 이오스 신규 토크노믹스 정보를 공유했다. 그가 공유한 계획 중에는 총 공급량의 80% 소각 및 총 공급량 21억 개로 제한, 인플레이션 중간, 4년 주기 반감기 적용, 기존 발행량을 제외한 이오스 토큰 9억 5,000만 개 신규 민팅, 락업을 통한 스테이킹 보상 등이 있다.

 

이에 앞선 지난 9일, 이브 라 로즈는 4월 중으로 신규 토크노믹스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오스 소각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트론·이오스, 오늘의 시세는?

4월 26일 오후 3시 37분 코인마켓캡 기준 트론의 시세는 전일 대비 2.58% 상승한 0.117달러이며, 이오스의 시세는 6.76% 하락한 0.8162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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