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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곧 흥미로운 상황 벌어질 것"...XRP·로빈후드 VS SEC, 시장 시선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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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XRP)     ©코인리더스

 

시가총액 기준으로 7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리플의 XRP 코인 가격은 7일(한국시간) 0.54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XRP 가격은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2.16% 상승한 0.5414달러를 기록 중이다.  

 

XRP 코인 가격은 이날 최저 0.5266달러에서 최고 0.5689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거래량은 24시간 전 대비 231.07% 급증한 1,765,471,911달러를 기록 중이다.

 

100eyes Crypto Scanner에 따르면 XRP 차트는 60분 차트에 약세 다이버전스(bearish divergence) 패턴을 기록했다. 

 

 

 

유투데이는 "약세 다이버전스는 일반적으로 상승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가격 하락 추세를 나타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인기 암호화폐 트레이더 미키불 크립토(Mikybull Crypto)은 최근 현재 RSI(상대강도지수) 저항선 돌파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며,  XRP에 대해 “흥미로운” 상황이 곧 벌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법조계 베테랑인 마크 페이겔(Marc Fagel)은 이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리플, 로빈후드와 관련된 두 가지 중요한 법적 분쟁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SEC 샌프란시스코 지역 책임자를 역임한 전 SEC 소속 변호사 마크 페이겔에 따르면 SEC 대 리플 사건에서 리플은 SEC가 제안한 20억 달러의 벌금에 반대하며 더 낮은 벌금을 요구했다. 

 

페이겔은 SEC의 답변서가 곧 제출될 예정이지만, 법원의 판결은 한두 달이 걸릴 수 있으므로 판결에 대한 성급한 추측을 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지적했다. 

 

결과에 관계없이 SEC는 항소할 수 있다.

 

SEC 대 로빈후드 소송과 관련해서는 로빈후드가 SEC로부터 웰스 통지서를 받았으며, 페이겔은 이 절차가 집행 조치에 앞서 진행되며 종종 연방 법원 소송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애호가들은 이러한 법적 공방이 시장의 미래를 결정짓는 만큼 추가적인 진전이 있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유투데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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