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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금융감독국 국장 “뉴욕은 암호화폐 황금표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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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에 따르면 뉴욕주 금융감독국(NYDFS) 국장 아드리엔 해리스(Adrienne Harris)가 2024 글로벌 컨퍼런스에 참석해 “유럽, 영국,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등의 규제 당국자들은 모두 뉴욕의 암호화폐 표준을 따르고 있다고 말하고는 한다. 그들은 뉴욕에서 허가를 받은 곳은 안전한 곳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가령 FTX, 셀시우스, 보이저디지털 등은 뉴욕의 라이선스 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당시 사업 허가를 받지 못했다. 그 결과, 뉴욕 시민들은 문제 없이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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