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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템플턴 "솔라나, 비트코인·이더리움 이어 제3의 암호화폐 될 것"...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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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글로벌 투자금융사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이 솔라나(SOL)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 이어 '제3의 주요 암호화폐 자산'(third major crypto asset)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1조4천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프랭클린 템플턴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SOL)는 2022년 말 FTX 사태에서 살아남은 뒤 지난해 주요 코인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입지를 고려했을 때, SOL은 BTC, ETH에 이어 3위 코인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이 투자 회사는 솔라나의 낮은 수수료, 빠른 거래 시간, 높은 데이터 처리량을 주요 강점으로 꼽았다.

 

또한 솔라나가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DePIN), 결제, 압축 대체불가토큰(compression NFT), CLOB((central limit order book)) 등 다양한 암호화폐 부문에서 채택을 주도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프랭클린 템플턴은 예상되는 에어드랍과 지속적인 밈코인 활동으로 인해 솔라나의 네트워크 활동이 가까운 미래에 급증하고, 계속해서 생태계에 부의 효과를 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의 네이티브 코인 SOL은 5일(한국시간) 오후 4시 4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144.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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