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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장 겨냥한 리플...비트코인 급락장에도 XRP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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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Ripple, XRP)     ©코인리더스

 

시가총액 기준으로 7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리플의 XRP 코인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4%가량 반등하며 0.50달러 선을 회복했다.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57,000달러선까지 급락하면서 주요 알트코인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리플은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모습이다. 

 

XRP 가격은 5월 1일(한국시간) 오전 10시22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3.50% 상승한 0.5175달러를 기록 중이다.  

 

XRP 코인 가격은 이날 최저 0.4802달러, 최고 0.5202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거래량은 24시간 전 대비 27.69% 급증해 1,728,777,072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비트코인은 4.11% 하락한 57,711달러에, 시총 2위 코인 이더리움(ETH)은 1.65% 내린 2,947달러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XRP 가격은 새로운 파트너십 소식에 힘입어 하락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리플은 최근 X를 통해 홍콩 해시키 그룹 산하 일본 컨설팅 기업 해시키DX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일본 시장에서 리플렛저(XRPL) 공급을 위한 협력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확장은 미국의 지속적인 규제 문제 속에서 이뤄졌다.

 

최근 비트코인의 하락이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 많은 압력을 가하고 있기 때문에 XRP의 미래 궤적은 여전히 불확실해 보인다. 

 

투자자들은 이제 다음 중요한 가격 움직임을 촉발할 촉매제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향후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모니터링 플랫폼 프라이스프리딕션은 2024년 5월 31일까지 XRP 목표가를 0.479024달러로 제시하며 비관적으로 전망했다.

 

반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다크 디펜더(Dark Defender)는 이전 XRP 움직임을 고려할 때 1.88달러까지 “큰 도약 직전”에 있다며 낙관론을 견지했다.

 

앞서 이 암호화폐 전문가는 XRP가 2013년과 2017년 사이에 XRP 가치가 크게 상승하기 전의 움직임을 연상시키는 거래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잠재적으로 5월에 시가총액이 50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현재 XRP 시총은 약 287억 달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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