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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올해 '빅3' 암호화폐에 합류할까...SOL 강세 국면 진입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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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솔라나(SOL)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과 함께 3대 암호화폐로 부상할 것이라고 예측한 글로벌 투자금융사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의 주장이 주목받고 있다.

 

1조6천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프랭클린 템플턴은 SOL의 잠재력을 낮은 수수료, 최소한의 거래 지연 시간, 높은 데이터 처리량으로 입증된 솔라나의 강력한 네트워크 성능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 투자 회사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성장 궤적은 총 수수료와 탈중앙화된 거래량 증가로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또한 솔라나가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DePIN), 결제, 압축 대체불가토큰(compression NFT), CLOB(central limit order book) 등 다양한 암호화폐 부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솔라나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은 프랭클린 템플턴뿐만이 아니다.

 

솔라나 기반 디파이 플랫폼 제타마켓(Zeta Markets)의 설립자인 트리스탄 프리자(Tristan Frizza)는 최근의 활동 감소에도 불구하고 솔라나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하고 잠재적으로 이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는 “솔라나는 생태계로서 계속 유지될 것이다. 활성 주소, 트랜잭션, 거래량 측면에서 계속해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의 네트워크 혼잡 문제는 네트워크, 사용자 인터페이스,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의 속도를 개선하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며, SOL 가격이 사상 최고가인 26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의 네이티브 코인 SOL은 7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9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5.55%  상승한 155.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2021년 11월 7일에 기록한 사상최고가 260.06달러 대비 40.52% 하락한 가격이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최근 솔라나가 주요 추세선 저항선을 돌파한 것은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지며, 이전의 약세 추세를 반전시킬 가능성이 있다. 이제 초점은 역사적으로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했던 26일 지수이동평균(EMA)을 극복하는 데로 옮겨간다. 솔라나가 이 선과 50일 EMA(163.29달러) 위에서 포지션을 유지한다면, 이는 자산의 새로운 강세 국면을 의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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