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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만5천달러선 회복...번스타인 "BTC 내년까지 15만 달러 전망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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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가격이 6일(한국시간) 6만5천 달러 저항선을 돌파한 가운데, 투자회사 번스타인이 비트코인이 내년 말까지 15만 달러에 도달할 거란 기존 전망을 고수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최근 보고서에서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5만7천 달러까지 하락했는데, 이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과도한 선물 계약 레버리지를 정리한 계기가 됐다. 또한 최근 그레이스케일 GBTC에 처음으로 자금이 순유입된 점도 유의미했다"며, 15만 달러 전망을 유지했다.

 

이어 "지난 3개월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이 꾸준히 유입된 데다 기업들이 BTC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는 점, 반감기 후 채굴 장비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해시레이트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 등은 시장이 건전하다는 증거"라며 낙관론에 힘을 실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3분 현재 1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60% 상승한 6만5천452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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