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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향후 2개월, 알트코인 급등장 펼쳐질 것...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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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45,000달러에 근접하는 랠리를 보이면서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카르다노(ADA), 도지코인(DOGE) 등 주요 알트코인도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9일(한국시간 오전 9시 현재 기준으로 지난 일주일 동안 14.28% 올랐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은 13.04%, 솔라나는 25.47%, 에이다는 42.10%, 도지코인은  21.29%, 아발란체(AVAX)는 40.66% 각각 급등했다.

 

포브스의 수석 기고가인 빌리 밤브로빌리 밤브로(Billy Bambrough)는 최근 비트코인이 전년 대비 170% 상승하며 4만 달러까지 치솟은 것이 주요 암호화폐에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실제 코인마켓캡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치는 2022년에 16,521달러까지 떨어졌다가 2023년에 44,000달러를 넘어서며 급등했다. 

 

한편 유투데이에 따르면 약 67만 명의 X(구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가 X를 통해 앞으로 두 달 동안 알트코인은 열광적인 시기를 보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최근 이더리움이 추진력을 얻고 있다. ETH/BTC의 바닥이 가까워졌거나 혹은 바닥에 도달한 것으로 평가된다. 앞으로 두 달은 알트코인에 강세 모멘텀이 더 커질 것이다. 이를 즐겨라"고 전했다. 

 

 

 

코인베이스 세일즈 트레이더 조지 토로포프(George Toropov)도 "기관 투자자들이 이제 알트코인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알트코인 낙관론에 힘을 보탰다.

 

 DL뉴스에 따르면 토로포프는 "지난 여름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주요 거래소 전체 거래량의 90%를 차지했지만 현재는 70%로 감소했다. 알트코인 거래는 개인 투자자들이 여전히 주도하고 있지만 기관들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자산 투자 회사 BKCM의 창립자이자 CEO 브라이언 켈리((Brian Kelly)는 최근 CNBC 패스트머니에 출연해 일부 알트코인이 과거 패턴에 따라 내년 1월 반등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켈리는 "과거 강세장을 보면 비트코인 가격이 움직인지 약 한 달 후에 알트코인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또 내년 4월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생각한다. 역사적으로 보면 반감기 후 12~16개월에 비트코인은 최고점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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