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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일주일 새 16% 급등..."SOL 이달 말 200달러까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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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 솔라나(SOL)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6% 넘게 급등하며 장중 한때 170달러 선을 회복했다.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SOL 코인은 17일(한국시간) 오전 7시 59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6.11% 상승한 168.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OL 가격은 이날 최저 158.64달러, 최고 171.61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지난 일주일 동안 SOL 가격이 16% 상승하면서 강세론도 힘을 받고 있다.

 

코인데스크는 디지털 자산 헤지펀드 싱크라시 캐피털(Syncracacy Capital)의 다니엘 정(Daniel Choung) 공동설립자 분석을 인용, "솔라나 가격이 이달 말 2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니엘 정은 "솔라나는 밈코인,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디파이 활동 등으로 추가 상승 여지가 충분하다. 이달말 200달러 수준을 회복한 후 곧 신고점을 경신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익명의 크립토 애널리스트인 알트코인 셰르파(Altcoin Sherpa)도 최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의 211,900명의 팔로워에게 올해 솔라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이클에서도 솔라나는 강세를 보일 것이다. 아마도 2024년에는 500달러 이상이 될 것이다"며 "다만 새로운 상승을 시작하기 전에 200~250달러 사이 어딘가에서 조정이 있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한편 DL뉴스에 따르면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 사용자는 2024년 2분기에 솔라나가 전고점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SOL의 사상최고가는 지난 2021년 11월에 기록한 260.06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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