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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국내 투자자 34% "BTC 반감기 후 시장 약세, 자금 유입 부족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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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6.7% (전주 33.6%)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42.6%(전주 40.9%),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20.7%(전주 25.5%)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53.7%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28.3%,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18%로 로 집계됐다. BTC 반감기 이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의 원인과 관련 투자자 중 가장 많은 34%는 "자금 유입 규모가 충분치 못해서"라고 답했다. 홍콩 현물 ETF 출시 관련 미온적인 시장 반응과 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라고 답한 투자자도 각각 26.6%, 30.5%를 차지했다. 또한 투자자 중 8.9%는 이미 암호화폐 시장에서 고점이 나왔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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