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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일주일 새 10% 급등, 투심 크게 개선..."BTC, 상승 사이클 중간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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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얼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가격이 18일(한국시간) 6만7천 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일주일 새 가격이 10% 올랐고, 투자심리도 개선되는 모습이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주보다 20포인트 내린 73을 기록했다. 투심이 강화되며 중립에서 탐욕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한편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X를 통해 "비트코인은 현재 상승 사이클의 한 가운데 위치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시가총액이 실현 시가총액(realized cap)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일반적으로 2년간 지속된다. 이 패턴이 계속된다면 2025년 4월에 상승 사이클이 끝날 것이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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