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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 랠리, 9월 최고가 돌파...베테랑 트레이더 "LTC 400달러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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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상자산) 대표주자인 비트코인(Bitcoin, BTC)에서 하드포크(파생)돼 나온 암호화폐이며 '은색 비트코인'으로 불리는 라이트코인(Litecoin, LTC)이 지난 7일간 40% 넘게 급등하며 300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11월 10일(한국시간) 오후 11시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라이트코인(LTC) 가격은 11% 가량 급등하며 약 2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장중 한때 293.98달러까지 치솟았다. ATH코인인덱스에 따르면 라이트코인의 사상최고가는 지난 5월에 달성한 410.26달러이다.

 

라이트코인 가격은 지난 7일간 43% 급등했고, 시가총액도 200억 달러에 근접하며 현재 197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총 순위는 14위이다.

 

이날 글로벌 경제매체 FX엠파이어는 "라이트코인이 지난 30일 동안 가치가 60% 이상 증가했다. LTC가 현재와 같은 흐름을 지속한다면 앞으로 몇 시간 내 300달러 수준을 넘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향후 몇 시간 또는 며칠 동안 320달러 저항선을 향해 랠리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인기 있는 암호화폐 분석가인 피터 브랜트(Peter Brandt)는 트위터를 통해 "라이트코인 가격이 9월 최고가를 돌파했다"며 "라이트코인이 앞으로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400달러 수준을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했다. 피터 브랜트는 2018년 암호화폐 약세장을 예견한 미국의 베테랑 암호화폐 트레이더이다.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렉트캐피탈(@rektcapital)도 브랜트의 전망에 동의하면서, 다만 라이트코인 가격 랠리가 지속되려면 225달러 이상의 일일 마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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