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국내 증시 외인 움직이는 것과 같네요.
이제 비트코인 가격은, 현물ETF의 움직임에 결정되는데.. 쩝.
일전에도 다른 글로 말씀드렸지만, 현물ETF 된 이후로..사실 가격움직임 패턴이 모랄까... 꼭 집어 말을 할 순 없지만 암튼.. 증시 움직임하고 닮아가고..지금도 그렇더군요. 그냥 제 기준/느낌 상에서요. 전혀..예측도 불가능하고 움직이는 패턴도..당췌 종잡을 수 없고. 이전에는 나름 제 심리적 예측과 같이 연동되서 움직이는 것 같아 보여..좋았는데.
흠. 이제 큰 고래든 작은 고래든, 일개 개미들의 판은 아닌가 봅니다. ㅜ
비트코인 현물 ETF 전성기 끝?…다수 펀드서 순유출 발생 (bloomingbit.io)
최근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들이 출시 대비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이날 다수의 ETF에서 순유출이 기록됐다.
25일(현지시간) HODL15Capital의 X(트위터)게시물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총 1억9700만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신탁(GBTC)에서는 이날 1억3900만달러의 순유출이 기록됐다.
다만 이날의 순유출은 신규 비트코인 현물 ETF의 부진의 영향이 컸다. 피델리티 FBTC를 포함한 다수의 ETF에서 순유출이 발생했다. 먼저 피델리티 FBTC에서는 2300만달러의 순유출이 발생, 출시 이래 처음으로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밖에 아크인베스트먼트 ARKB(-3100만달러), 비트와이즈 BITB(-600만달러)도 순유출을 피하지 못했다.
아울러 블랙록 IBIT도 2거래일 연속 순유입 0원에 그치며 부진을 이어갔다.
한편 프랭클린 템플턴 EZBC는 200만달러의 순유입을 발생시켜 이날 비트코인 현물 ETF 가운데 유일하게 순유입이 기록됐다.
물량이 다른 곳에 안채워졌나보네요.